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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4

초영어(Cho-English)에 새로 추가된 자음을 상세히 설명 초영어(Cho-English)에 추가된 새로운 자음에 대한 상세한 설명입니다. 훈민정음 만큼 체계적이지는 않지만 새롭게 만들어진 각각의 문자가 따로따로 규칙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문자 생성의 원리를 알면 문자를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며 나중에 혹시 음가를 깜빡하더라도 비슷한 형상의 자음으로 유추해서 추측할 수 있을 겁니다. 전체적인 한글 자음 형태의 맥락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초글을 국내에서 외국어 표기법으로 쓰길 바라기 보다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또는 영어교재로 또는 한글 형상의 발음기호로 쓰이길 바랍니다. 한편, 영어 교재를 출판하시거나 온라인으로 영어를 교육하는 영리를 추구하는 업체에서 제 초글을 사용하시고 소정의 저작료를 .. 2007. 1. 4. 19:12
초영어 자음표 (IPA 자음표에 따라) 초영어 자음표입니다. IPA (국제 음성기호 협회) 자음표를 참조했습니다. 초글(초영어, 초중국어...)의 특징은 단순성과 실용성에 촛점을 두었습니다. 연필로 쓰기 쉽고, 타이핑하기 쉽고, 폰트 만들기 수월하고, 글자를 확대 축소시 가독성에 문제를 적게 받도록, 그리고 문자를 기억하기 쉽도록 자질 문자의 특징을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의 경우 무성음과 유성음이 짝을 이룬 자음이 많은데, 짝을 이룬 무성음과 유성음은 한 획의 변화(가획, 감획, 위치변동)여서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2006. 12. 23. 00:35
초영어 자음 소개 초영어 자음 소개 유성음과 무성음의 형태가 긴밀하게 연관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가획, 감획, 방향변경 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judge 의 [dg] 을 표기하는 초글 자음은 발음이 닮은 한글 자음 'ㅈ'을 180도 회전한 겁니다. 2006. 12. 13. 06:27
'참으'의 역할 초글의 독창성은 '참으'에 있습니다. 기존의 정통 한글이나 여타 새로운 한글에선 찾아볼 수 없는 초글만의 특징이죠. ‘ㅡ(참으)’의 역할 - 의의: 서구 언어에서 많이 사용되는, 모음 없이 자음만으로 발음하는 음절을 한글로 표기할 경우 어중간했다. (‘ㅡ’를 넣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지만 ‘ㅡ’는 엄연히 모음이다. 한편, 달랑 자음만을 적을 수 있지만, 최소한 초성과 중성이 결합해야만 한 글자(음절)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한글의 원칙상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즉, ‘ㅡ(참으)’는 그것을 가능케 한다. - 이는 마치 ‘ㅇ(이응)’이 초성에 위치해서 자음 없이 모음만으로 발음되게 하는 역할과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 따라서 ‘ㅡ(참으)’는 표기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음가는 없다. - 초성만을 위치시킬.. 2006. 12. 13.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