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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주 알파벳/곧글, 순글 핵심정리(Summary)

곧글&순글 간단 요약, 핵심정리 (2009년 9월 2일 업데이트)

by 김곧글 Kim Godgul 2007. 8. 3. 21:58
아래에 첨부된 그림을 보면 '곧글(Godgul)', '순글(Sungul)'이 어떤 문자 체계인지 가늠할 수 있다. 대개 영어를 표기할 경우를 예로 들었지만, 곧글류 문자는 발음기호가 아니라 문자이기 때문에 적절히 발음과 문자를 매칭시킨다면 다른 언어를 표기할 수 있다. 마치 로마자가 서로 다른 언어의 문자로 쓰이는 경우와 같다.

영어만을 표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은 아니다. 곧글, 순글은 전 세계 다양한 언어를 표기하기 위해서 개발되었고 계속 진행중이다. 굳이 영어의 적용사례를 많이 사용한 이유는 보통 현대인의 입장에서 전 세계에 가장 광범위하게 퍼졌기 때문이다.

참고로 지금까지 올렸던 글과 그림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이유는 그 동안 진척된 내용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다. 누구나 기록, 흔적에 관심 있는 건 아니지만, "도대체 곧글&순글이 뭐야?" 라고 다급하게 묻는 이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했다.

2007 08 03 김곧글 Kim Godgul


추가1: 곧글&순글은 발음기호가 아니라 문자체계다. 이 말의 의미는 소수민족 언어의 독특한 발음 표기를 위해 새로운 형태의 자음, 모음을 추가로 만들지 않는다는 의미다. 현재 로마자가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표기에 쓰여지듯이 곧글류로 문자로서 사용되길 바란다.
<2007 08 23 추가>

곧글, 순글의 자음을 2008년 4월에 개발된 하고(Hago) 자음과 통합해서 공통으로 사용한다. 즉, 곧글(Godgul), 순글(Sungul), 하고(Hago) 자음은 동일하다. 다만 모음, 음절구성법이 서로 다르다. 바뀐 자음의 특징은 훈민정음, 현행한글 조형성을 좀더 탈피해서 곧글, 순글, 하고만의 독특성을 살리려고 했다.

ps. 2008년 4월 20일 이전까지 사용했었던 곧글, 순글 자음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자료 참고용으로 맨 하단에 올려놓았다.
<2008년 4월 20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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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2008년 4월 20일 이전까지 사용했었던 곧글, 순글 자음이었음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새로 바뀐 자음을 사용하지만 기록, 자료용으로 올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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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그림,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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