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장맛비가 쏟아지는 장면을 담아봤다. 렌즈에 빗물이 튀길까봐 조심하다보니 좀더 잘 찍지 못해 아쉽다. 비가 내리는 장면은 비가 내리는 장소에서 안전한 곳에서 바라보면 나름 운치가 있고 감상적이게 된다. 젊었을 때는 카페나 비슷한 장소에 앉아 비 내리는 거리를 내다보는 것을 좋아했었다.
참고: 유튜브 설정에서 2160p 로 설정하면 빗줄기가 보인다.
2017년 7월 9일 김곧글(Kim God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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