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글(Sacgul)과 칼라하니(ColorHoney)는 6가지 기본 색을 사용한다. 색의 가법 3원색은 빨강(Red), 초록(Green), 파랑(Blue)이다. RGB다. 색의 감법 3원색은 청록(Cyan), 보라(Magenta), 노랑(Yellow)이다. CMY다.
칼라하니 알파벳 36개 만드는 방법
- 하니를 가로, 세로 6개씩 총 36개를 만든다. (아직 색이 칠해있지 않다)
- 첫번째 횡렬의 6개 하니의 '양(위쪽)'에 빨강(Red)을 색칠한다.
- 2번과 동일한 방법으로 두번째 횡렬의 '양'에는 녹색(Green), 세번째 횡렬에는 파랑(Blue), 네번째 횡렬에는 청록(Cyan), 다섯번째 횡렬에는 보라(Magenta), 여섯번째 횡렬에는 노랑(Yellow)를 칠한다. (결과적으로 총 6개 횡렬의 '양'에 RGBCMY로 색칠해짐)
- 첫번째 횡렬의 6개 하니의 '음(아래쪽)'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각각 RGBCMY 순서로 색칠한다.
- 4번과 동일한 방법으로 나머지 횡렬에도 색칠한다.
- 칼라하니 알파벳 36개가 완성되었다.
칼라하니 알파벳에 로마자 알파벳을 할당하는 방법
- 먼저, 모음(A, E, I, O, U)과 반모음 Y를 배치한다. A는 양음(상하)가 모두 '보라(magenta)'인 하니에 할당한다. E는 양음이 모두 '빨강(red)'인 하니에 할당하고, I는 양음이 모두 '초록(green)'인 하니에 할당하고('ee'는 [i:]이다), O는 양음이 모두 '노랑(yellow)'인 하니에 할당하고, U는 양음이 모두 파랑(blue)인 하니에 할당하고, Y는 양음이 모두 청록(cyan)인 하니에 할당한다.
- 1번에서 할당한 문자 외에 나머지 문자는 알파벳 순서에 따라 할당한다. 각각의 횡렬에는 1번에서 할당된 1개의 하니가 이미 존재한다. 이 하니를 기준으로 좌우측 중에 하니가 많이 있는 쪽으로 할당이 진행된다. (결과적으로 RGB는 오른쪽으로, CMY는 왼쪽으로 할당이 진행된다)
- 이미 할당된 A의 바로 왼쪽 하니에 B를 할당하고, 그 바로 왼쪽에 C를 할당하고, 그 바로 왼쪽에 D를 할당한다.
- 이미 할당된 E의 바로 오른쪽 하니에 F를 할당하고, 그 바로 오른쪽에 G를 할당하고, 그 바로 오른쪽에 H를 할당한다.
- 이미 할당된 I의 바로 오른쪽에 J를 할당하고, 그 바로 오른쪽에 K를 할당하고, 그 바로 오른쪽에 L을 할당하고, 그 바로 오른쪽에 M을 할당한다. 더 이상 오른쪽에 하니는 없기 때문에 I의 바로 왼쪽 하니에 N을 할당한다.
- 이미 할당된 O의 바로 왼쪽에 P를 할당하고, 그 바로 왼쪽에 Q를 할당하고, 그 바로 왼쪽에 R을 할당하고, 그 바로 왼쪽에 S를 할당하고, 그 바로 왼쪽에 T를 할당한다.
- 이미 할당된 U의 바로 오른쪽에 V를 할당하고, 그 바로 오른쪽에 W를 할당하고, 그 바로 오른쪽에 X를 할당한다.
- 이미 할당된 Y의 바로 왼쪽에 Z를 할당한다.
- 완성했다. 원리를 기억하면 머리속 이미지만을 활용하여 칼라하니 알파벳을 쓸 수 있다.
주의: 칼라하니를 실제로 사용할 때는 내부에 로마자를 적지 않는다. 위 그림은 이해, 기억에 도움이 되고자 제작한 안내표일 뿐이다.
2009년 3월 3일 김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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