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글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아무래도 그림설명을 올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한글자음의 된소리(ㄲ, ㄸ, ㅃ, ㅆ, ㅉ)를 톨글문자로 쓸 때보다 페이스글로 쓸 때 의외로 간단하다. 중력소를 쓸 경우에 말이다. 톨글문자는 운동소, 위치소, 중력소를 표기할 때 거의 비슷한 에너지가 소모되지만, 페이스글의 경우에는 운동소에 비해서 위치소, 중력소의 표기가 매우 간단한 편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아래 그림 설명은 한글자음 된소리를 표기하는 2가지 방법 중에서 '한글자음 + O 모양 중력소'를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다른 한가지 방법은 그냥 한글자음을 2회 연속으로 표현하는 것인데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한글을 안다면 누구나 알고 있으므로 그림 설명은 생략했다.
2013년 7월 9일 김곧글(Kim God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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