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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Spot

Lily Collins - Krazy In Korea

by 김곧글 Kim Godgul 2016. 7. 6. 00:22

  

릴리 콜린스 (Lily Collins) 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촬영차 한국을 방문해서 몇 주 동안 머물렀었다. 그때 찍은 사진들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있어서 가져와봤다. 

  


살펴보면 다소 이례적이다. 옥자 촬영이 한국의 한 장소에서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여러 지역을 옮겨다녔던 것 같고 그래서 촬영 기간이 좀 걸렸던 것 같다. 아마도 그래서 릴리 콜린스는 몇 주 동안 국내에 체류했었다. 촬영이 없을 때는 그냥 푹 쉬어도 괜찮았을 법 한데 한국의 여기 저기를 관광한 것 같다. 사진을 보면 유명한 관광지를 방문한 적도 있지만 대개는 한국의 일상적인 생활상을 관광한 것 같다. 대형 재래 시장, 수산물 시장, 사찰 체험, 홍대 거리, 지하철, 동대문 DDP 등이 그렇다.      

  

최근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정말 이례적인 모습이 있다. 한국에 와서 문신도 새겼다. 헐리우드 배우가 한국을 방문해서 문신을 새기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녀의 등에 새긴 문신의 문구처럼 그녀에게 'Love Always and Forever' 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 

  

  

2016년 7월 6일 김곧글(Kim Godgul)  

  

  


아래 사진 위에 덧붙여 쓰여진 문자는 곧나모(Godnamo) 문자로 쓴 영어인데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읽을 수 있다. 


관련글:  곧나모(Godnamo) :: 알파벳(로마자, for Roman Alphabet)

  

  

  

아래 사진은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고 한국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