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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Drawing223

[자작그림] Clayton Kershaw (plus Frankenstein) - LA Dodgers LA 다저스(Dodgers) 팀의 '클레이튼 커쇼(Clayton Kershaw)' 투수가 디비전 시리즈(division series)에서 8회 무실점이라는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마음 고생이 있었는지 자신의 투구에 만족하며 우렁찬 포효를 내뿜는 모습인 인상적이었다. 역시 커쇼는 살아 있었다. 다시 되살아난 듯이 포효하는 커쇼의 모습을 유명한 프랑켄쉬타인(Frankenstein) 괴물에 형상화시켜봤다. 두 얼굴을 은근슬쩍 합쳐서 그려봤다. 사실, 커쇼를 프랑켄쉬타인스럽게 그려보려고 한 것은 몇 달 전부터 생각했던 아이디어였다. 많이는 아니지만 인상이나 투구동작이나 성적에서 프랑켄쉬타인을 연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그만큼 강력하고 불사신 같다는 좋은 뜻이므로 오해가 없기.. 2018. 10. 7. 00:22
[자작그림] 크레이그 킴브렐 (Craig Kimbriel) - Boston Red Sox 요즘 한국에서는 메이저리그(Major League) 플레이오프(play-off) 게임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로 봐도 되고 케이블 TV로 봐도 된다. 어제와 오늘, 국내팬들도 관심이 많은 LA 다저스 팀의 류현진(Hyun-jin Ryu) 투수와 클레이튼 커쇼(Clayton Kershaw) 투수가 최고의 피칭으로 팀을 승승장구시키고 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더불어, 오늘은 보스턴 레스삭스(Boston Red Sox) 팀과 뉴욕 양키즈(New York Yankees) 팀이 붙었다. 두 팀이 붙는 것은 혹시 야구팬이 아닌 한국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대표팀과 일본대표팀이 붙는 경기의 열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오늘은 보스턴이 가까스로 승리했다.. 2018. 10. 7. 00:15
[자작그림] Baseball & Mobius Strip 대부분의 스포츠가 그렇지만 특히 야구는 행운의 여신이 어느 팀에게 키스할지 종료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 행운의 여신은 필승이라는 말을 타고(ride) '뫼비우스의 띠(Mobius Strip)'라는 앞면인지 뒷면인지 구분할 수 없는 벌판을 달리다가 문뜩 어느 지점에 멈춰선다. 아래 사진 속 그림에 덧붙여 쓰여진 문자는 곧나모(Godnamo) 문자로 쓴 영어인데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읽을 수 있다. 관련글: 곧나모(Godnamo) :: 알파벳(로마자, for Roman Alphabet) 2018년 10월 01일 김곧글(Kim Godgul) 2018. 10. 1. 22:50
[자작그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Queen Elizabeth II) 며칠 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Queen Elizabeth II)'가 자신이 기르는 말에 사료를 주는 사진인 듯하다. 그 모습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려 봤다. 아래 사진 속 그림에 덧붙여 쓰여진 문자는 곧나모(Godnamo) 문자로 쓴 영어인데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읽을 수 있다. 관련글: 곧나모(Godnamo) :: 알파벳(로마자, for Roman Alphabet) 2018년 9월 30일 김곧글(Kim Godgul) 참고한 언론 기사 사진 관련글: [자작그림] The Queen's Selfie 2018. 9. 30. 18:42
[자작그림] 터미네이터 1편 (Terminator, 1984) 며칠 전에 터미네이터(Terminator) 시리즈 6편을 촬영 중에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와 린다 해밀턴(Linda Hamilton)이 재회했다는 인증 셀카가 올라왔다는 기사를 읽고 반가운 마음에 그림을 그려봤다. 기사 출처 ( Source News Link) 터미네이터 1편(Terminator, 1984)에 대해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추억의 명작일 것이다. 세월이 엄청 많이 흘렀지만 문뜩 다시 감상해도 풋풋하고 뜨거운 추억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액션 명작이다. 아래 필자의 그림은 영화 터미네이터 1편(Terminator, 1984)에서 영화 상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나이트 클럽 씬)에서 얼굴만을 그린 것이다. (총질 액션.. 2018. 9. 29. 18:58
[자작그림] 히트(Heat, 1995) - Al Pacino & Robert De Niro 이 영화 '히트(Heat, 1995)'를 그 옛날에 극장에서 본 것 같은데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 다시 감상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장점도 보이고 단점도 보인다. 그러나 '90년대 시절을 대표하는 감수성의 갱스터 영화라는 것에 이견을 댈 수 없다. 지금은 통하지 않는 시대로 변했지만, '90년대에는 매우 가슴 깊이 파고드는 매력이 넘쳤던 영화였을 것이다. 아래 필자의 그림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 공항 활주로 외곽 공터에서 용과 호랑이에 해당하는 두 주인공, 알 파치노(Al, Pacino)와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가 필사의 결투를 펼치는 장면을 참고해서 그린 것이다. (아래 두 사진이 서로 이어지는 장면은 아니다. 각자 몇 초 떨어진 간격으로 단독샷이다.. 2018. 9. 28. 23:11
[자작그림] 퐁네프의 연인들 (Les amants du Pont-Neuf, 1991) 최근,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 배우가 언론 기사에 보여서 문득, 추억의 명화 '퐁네프의 연인들 (Les amants du Pont-Neuf, The Lovers on the Bridge)'이 떠올라 그림을 그려봤다. 이성적으로 따져보며 논리성을 즐기는 영화가 아니라, 감성적으로 빠져들어 음미하는 대표적인 영화일 것이다. 아래 사진 속 그림에 덧붙여 쓰여진 문자는 곧나모(Godnamo) 문자로 쓴 영어인데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읽을 수 있다. 관련글: 곧나모(Godnamo) :: 알파벳(로마자, for Roman Alphabet) 2018년 9월 27일 김곧글(Kim Godgul) 2018. 9. 27. 20:14
[자작그림] 문재인과 트럼프의 만남 (The Meeting : Moon Jae-In & Donald Trump) 어제, 미국을 방문했던 문재인(Moon Jae-In)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을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한다. 언론에 보도된 사진을 간단히 그려봤다. 아래 사진 속 그림에 덧붙여 쓰여진 문자는 곧나모(Godnamo) 문자로 쓴 영어인데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읽을 수 있다. 관련글: 곧나모(Godnamo) :: 알파벳(로마자, for Roman Alphabet) 2018년 9월 26일 김곧글(Kim Godgul) 2018. 9. 26. 18:39
[자작그림] Monster - 3 Hits Hitter & Winning Pitcher - Hyun-Jin Ryu 어제 9월 24일(한국 시간)에 'LA 다저스(Dodgers)' 팀의 류현진(Hyun-Jin Ryu) 선수가 '샌디에고 파드레스(San Diego Padres)' 팀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6회까지 무실점, 8K 호투를 펼쳤고, 게다가 이례적으로 3안타를 치기까지 했다. 그의 별명들 중에 '몬스터(Monter)'가 있다고 하는데 이 경우에 딱 들어 맞는 것 같다. 이와 관련해 상상력이 가미된 그림을 그려봤다. 아래 사진 속 그림에 덧붙여 쓰여진 문자는 곧나모(Godnamo) 문자로 쓴 영어인데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읽을 수 있다. 관련글: 곧나모(Godnamo) :: 알파벳(로마자, for Roman Alphabet) 2018년 9월 25일 김곧글(Kim Godgul) 참고한 언론 기사 사진 2018. 9. 25. 14:03
[자작그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내일을 향해 쏴라) 이 명작 영화는 오늘 같은 추석(Korean Thanksgiving Day)이나 구정 같은 민족 명절에 (필자가 어렸을 때도 그랬지만) 요즘에도 가끔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 어딘가에서 방영되곤 한다. 인터넷에는 국내 성우가 더빙한 동영상 파일도 돌아다니고 있기도 하다. 이 영화의 매력 중에 하나는 주인공들이 주고 받는 수많은 대화에 있기 때문에 한국어 성우 버전이 매우 흡인력 있고 좋다. 최근에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가 인터넷 기사에 나왔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봤다. 원래는 어쩌면 영화 전체보다 더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장면, 자전거를 타는 장면을 그리려고 했었는데, 폴뉴먼과 여배우만 등장하고 로버트 레드포드가 함께 자전거를 타는 장면은 없기에 유명한 마지막 장면을 선택했다.. 2018. 9. 23. 18:10
[자작그림] 사이버펑크 모나리자 (Cyberpunk Mona Lisa)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은 '모나리자(Mona Lisa)' 명화를 사이버펑크(cyberpunk) 분위기로 드로잉해봤다.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하면 좋겠다. 아래 사진 속 그림에 덧붙여 쓰여진 문자는 곧나모(Godnamo) 문자로 쓴 영어인데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읽을 수 있다. 관련글: 곧나모(Godnamo) :: 알파벳(로마자, for Roman Alphabet) 2018년 9월 21일 김곧글(Kim Godgul) 모나리자 (Mona Lisa) 관련글: [자작그림] 모나리자 (Mona Lisa) 2018. 9. 21. 22:17
[자작그림] 조커(Joker) - The Dark Knight (2008) 영화에서 얼마 전에 조커(Joker)가 주인공인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기사를 읽고 반가운 마음에 그림을 그려봤다. '호아킨 피닉스(Joaquin Phoenix)'가 조커를 열연하다고 하니 더욱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아래 그림은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의 한 장면을 참고해서 그렸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어느 장면인지 거의 다 알 것이다. 다소 어두운 광기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림인데, 다양한 느낌의 그림을 그릴 것이므로 이런 그림도 종종 포스팅 될 것이다. 아래 사진 속 그림에 덧붙여 쓰여진 문자는 곧나모(Godnamo) 문자로 쓴 영어인데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읽을 수 있다. 관련글: 곧나모(Godnamo) :: 알파벳(로마자, for Roman Alphabet) 201.. 2018. 9. 21.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