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1 '디워(D-War)' LA 촬영 탐방기 07 (어떤 스탭들) (2007년 8월 6일에 적었던 글을 약간 수정해서 재업) "쉬는 날 없이 일한다면 한 달 평균 천만원 벌어요." 조명장비와 배선을 담당하는 스탭이 말했다. 동양인이었다. 약간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동남아시아인인가? 추측했었다. 알고 보니 한국인이었다. 영구 아트 센터 원정근무자가 아니라 LA 현지 스탭 소속이었다. 순전히 LA 도심지 입장에서 윌셔(Wilshire) 대로가 동서를 가로지르는 횡선 도로 중에서 유명하다면 웨스턴(Western) 대로는 남북을 가로지르는 종선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둘 다 코리아타운을 가로지른다. 그러나 두 도로는 옛 명성이 더 빵빵했다. 지금은 영화 '여인의 향기'의 퇴역군인처럼 밀리는 감이 있다. 윌셔와 웨스턴이 교차하는 지역에 살았던 백인, 유태인은 다른 곳으로 이주했다... 2021. 8. 19. 12:5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