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었던 사나이1 뒷담화 써진 망토 파랑파랑, 매미 꿈 몰고 한 여름 지구 밖으로 날아간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국내, 2007)' 들어나는 과거 실상 불쌍한 사람 어떻게 보면 잡는다. 화재 인명 구조, 장기 기증, 불특정 누굴 돕고 그런 그가 지구 떠난다. 진한 감동 전달 간절 소망 과해서 영상 다소 늘어졌다 술에 물 탔다. 영화적 환상 교차 실제론 이런것, 잔재미 괜찮지만 그다지 전체적 재미는 별로, '익숙해 식상스러' 그것보단 '연기력 연출력' 그럭저럭 '화장 진한 메시지 얼굴' 대츠 롸이트!(That's right!). 착하고 순수하고 '인간극장'스럽지만 숭고탑 치세울수록 그늘은 짙거나 넓어지는 법. 영화적 감흥은 땅거미 지는 하늘에 적란운되어 쾌청한 오후 후루룩 들이마신다. 꺼억! 젤 무스 땀 눈물, 앞 꼬랑지 머리카락 적시고 "열 까지 세면 슈퍼맨" 정말 날았더라면 응원했다. 지갑은 송수정(전지현 분)이 꼬랑지카락 뒤로 주.. 2008. 9. 1. 16: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