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족1 '아마존의 눈물'에서 조에족의 뽀뚜루 얼마 전에 다큐 '아마존의 눈물'를 괜찮게 봤다. 제작진의 주제의식 또는 메시지는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인한 순수한 자연과 인간성의 파괴일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정치가들의 치적 용으로 건설 붐이 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정치계의 높은 권좌에 꿈이 있는 자는 할 수 있을 때 국민들의 뇌리에 각인될만한 건축, 토목의 행적을 남겨야 한다는 것이 유행이 된 것에 대한 비판의식도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은 뒤로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또는 치적용 건설 붐이 '한국의 아마존'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다큐 '아마존의 눈물'이 넓게 보면 지구 환경 보호지만 국내로 좁혀 보면 무분별한 개발 정책에 대한 비판이기도 하다.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준 것은 원시적으로 살아가는 아마존 인디오들.. 2010. 2. 19. 19: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