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 사람들은 지인을 만났을 때 상대의 인상에서 왠지 좋은 느낌이 받았을 때 "너 혈색 좋아졌다. 온몸이 훨씬 아름다워졌는데. 요즘 좋은 일 있나봐?" 이런 식의 말을 건넨다. 이런 내용을 간단히 생명력의 열매 버전으로 말하면 이렇다.
"생명력의 열매를 먹었구나."
즉, "너 혈색 좋아졌다. 온몸이 훨씬 아름다워졌는데. 좋은 일 있나봐." 이 말을 간단히 줄여서 "생명력의 열매를 먹었구나." 라고 말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일종의 관용어법이다.
2016년 2월 8일 김곧글(Kim God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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