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톨글(Tolgul)74

2D 전체공간이 3D 전공체의 표면에 결합 앞서 소개했던 방식은 처음에 3D 전공체에 있다가 크고 작은 어떤 표면 즉 2D 전체공간으로 무대를 이동하는 것이었다. 이번에 소개할 공식은 2D 전체공간이 먼저 다뤄지고 그것이 3D 전공체의 어떤 표면에 결합되는 것에 관한 내용이다. 실질적으로 앞글에 소개했던 [3차원 톨글] 전공체의 표면, 공간체의 표면, [3차원 톨글] 복합단계 표면 이동 의 공식에서 상단에 '삼각형 모양 중력소' 하단에 'H 모양 중력소' 의 부분을 상단에 '삼각형 모양 중력소' 하단에 'H 모양 중력소' 'H 모양 중력소' 이렇게 수정해주면 완성된다. 그리고 당연히 이 공식의 앞에는 2D 전체공간과 관련된 내용이 와야 할 것이다. 그래야 그것이 3D 전공체의 어떤 표면에 결합될테니까 말이다. (이하 그림설명 참조) 2012년 3.. 2012. 3. 2. 23:28
[3차원 톨글] 복합단계 표면 이동 바로 앞글 [3차원 톨글] 전공체의 표면, 공간체의 표면 에 추가되는 내용이다. '마트로시카'라는 러시아인형은 인형 속에 인형이 들어있고, 그 인형 속에 인형이 또 들어있고... 손가락 마디 크기보다 작은 인형이 나올때까지 여러개의 인형이 복합단계로 들어있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마트로시카'처럼 전공체 속에 공간체, 그 속에 공간체,... 이론적으로 무수히 많은 개수를 표현할 수 있다. 이전에 등장했던 '내재/외재 전공체'와 같은 개념이지만 차이점이 두가지 있다. 하나는 가장 끝부분에는 육면체가 아니라 표면을 가리킨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여러 단계를 한번에 표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 두번째 내용은 무대를 어떤 표면으로 이동한 상태에서 이전 전공체, 공간체로 복귀하라는 표기도 몇 단.. 2012. 2. 29. 23:58
[3차원 톨글] 전공체의 표면, 공간체의 표면 지금까지 3차원 톨글에서 기본 단위는 육면체(cube)였다. 전공체도 육면체이고 공간체도 육면체였다. 각설탕을 더 잘게 썰어서 사용하지는 않았다는 뜻이다. 이런 기본 원칙에는 변함이 없지만 어떤 경우에는 육면체의 6개 표면 중에 특정한 표면 1개를 선택하여 그것만을 다뤄야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번 글은 전공체의 특정한 표면으로 무대를 이동하는 톨글 표기법에 관한 내용이다. 하나의 전공체에는 총 6개의 전체공간이 표면을 감싸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전공체의 표면은 2D 전체공간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다. 즉, 6개 표면 중 어떤 표면으로 무대를 이동하면 그때부터는 이제껏 많이 언급했던 2D 전체공간처럼 다루면 될 것이다. 관건은 현재 3D 육면체에서 어떻게 특정한 표면으로 무대를 옮겨가느냐하는 것이다... 2012. 2. 28. 01:01
3D 운체 표기 수정 지난 1월 31일에 올렸던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글에서 [3차원 톨글] 운체 추가 내용 표기법에 있어서 조금 수정되었다. 3D에서 운체를 표기할 때 특별한 경우, 즉, 본래 운동소 2개로 표현되어야 하는데 한쪽 면에서 볼 때 위치소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 그때 운동소로 표기할 수 없으니까 그냥 '위치소'로 표기했었는데(앞글의 내용), 그것을 수정하여 위치소를 하단에 적고 상단에 'X 모양 중력소'를 적어주어서 보통 '위치소'와 구별해주도록 수정했다. 이것은 3D 전공체에서만 사용되는 위치소의 특별한 경우로써 이것을 '이동하는 위치소'라고 명명한다. 위치소는 본래 제자리에 있는 것인데 이 위치소는 이동하기 때문이다. 다만, 관찰자의 관점에서 보이지 않을 뿐이다. 한편, 'X 모양 중력소'를 추가해줌으로서.. 2012. 2. 26. 22:59
형태의 확대/축소 몇 주 전에 전체공간, 전공체의 확대/축소에 관한 내용을 다뤘었다. 전체공간의 확대/축소 [3차원 톨글] 전공체(3x3cube) 체적의 확대/축소 이번에 다뤄질 내용은 '형태의 확대/축소'이다. 앞에서 다뤄진 공식을 그대로 사용한다. 추가된 것은 확대/축소할 어떤 형태를 표시해주는 것 뿐이다. 그것은 '형태의 이동'에서 사용되었던 '형태의 대표 위치소'를 표기하는 것에서 위치소를 빼고 그냥 '삼각형 모양 중력소'를 형태의 접미사처럼 붙여주면 된다. 형태의 끝에 붙는 '삼각형 모양 중력소'의 의미는 '형태의 외곽을 꽉차게 감싸는 일시적인 전체공간을 만드는데 이것은 바로 뒤에 이어지는 글자에 영향을 준다(전달된다).'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즉, 형태를 확대/축소하는 방법은, 확대/축소하려는 형태를 꽉.. 2012. 2. 26. 14:41
[3차원 톨글] 전공체의 플립 (2D 전체공간의 플립 내용 포함) 앞글에 이어서 전체공간(3x3Grid), 전공체(3x3Cube)의 플립이다. 앞글에 소개된 '형태의 플립'과 대동소이하다. 표기법이 거의 동일한 셈이다. 단지, 전체공간, 전공체가 플립의 대상이란 점이 다를 뿐이다. 혹시 혼동되는 내용이 있으면 아래 참고글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하 그림설명 참조) 참고글: [3차원 톨글] 3D 형태의 플립 참고글: 형태의 플립(Flip) 2012년 2월 25일 김곧글 2012. 2. 25. 20:04
[3차원 톨글] 3D 형태의 플립 2D 형태의 플립과 완전히 동일한 방식은 아니다. 조금 차이가 있다. 좀더 확장된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우선, 2D에서는 플립의 방향이 X축의 수평, Y축의 수직 이렇게 총 2가지였는데 3D에서는 여기에 Z축이 추가된다. 육면체에서 플립을 하니까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예를 들어, 루빅큐브 겉면에 링 같은 고무줄을 서로 교차는 되더라도 같은 방향이 아니게끔 둘러맨다고 했을 때 총 3개가 가능하다. 각각은 X축, Y축, Z축 플립의 경로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한편, 플립은 본래 180도를 회전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이번 3D 형태의 플립에서는 90도 플립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그것은 플립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플립을 절반만 작동'하는 '하프-플립(Half-Flip)'이라고 생각하면 납.. 2012. 2. 24. 21:15
형태의 플립(Flip) 마치 동전을 뒤집듯이 형태를 뒤집는 '플립(Flip)'이다. 어떤 곳에서는 '미러(Mirror)'라고도 하는데 같은 뜻이다. 플립은 2D 평면에서 두 가지가 있다. 수평(horizontal)방향으로 플립하는 것과 수직(vertical)방향으로 플립하는 것이 그것이다. 톨글에서는 수평방향으로 플립하는 것을 형태가 X축 선상을 따라 움직인다고 간주하고 표기할 때 X축 자리에 표기한다. 수직방향으로 플립하는 것은 형태가 Y축 선상을 따라 움직인다고 간주하고 표기할 때 Y축 자리에 표기한다. 그렇지만 이전의 좌표처럼 숫자를 적지는 않는다. '+ 모양 중력소', '공백(따라서 상단의 ㅈ 모양 중력소가 하단으로 내려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표기한다. 플립은 중간 상태가 없다. 동전은 앞면이거나 뒷면이지 생뚱맞.. 2012. 2. 22. 20:28
[3차원 톨글] 3D 형태의 이동 이번 내용은 앞서 소개한 2D 형태의 이동 공식을 거의 그대로 3D에 맞게 적용한 것이다. 위치소 대신 위체를, 운동소 대신 운체를 써주고, 좌표에서는 Z축이 추가된다.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는 그림설명이지만 개념은 2D와 같다. 참고글: 형태의 이동 2012년 2월 22일 김곧글 2012. 2. 22. 00:07
형태의 이동 수개월 전에 '전체공간의 확장'이라는 제목에 어떤 의미로는 전체공간의 이동이기도한 내용을 다뤘었다. 이번에는 어떤 형태(shape)가 이동하는 것에 관한 내용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제껏 보아왔던 것들에 포함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 독특한 차이점이 있기도 하다. 우선, 형태가 현재 위치에서 이동을 바로 시작하느냐, 아니면 중앙(2행2열)으로 이동하고 나서 이동을 시작하느냐로 구분한다. 그리고 이동거리를 표기하는 방법으로써, 위치소로 표기하느냐 또는 운동소로 표기하느냐 또는 좌표(X좌표, Y좌표)로 표기하느냐로 구분한다. 마지막으로 특이한 점은 '형태를 대표하는 위치소'를 정해준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형태의 이동'이란 '대표 위치소'를 이동시키는 것이다. 형태는 자동적으로 대표 위치.. 2012. 2. 21. 00:36
[3차원 톨글] 전공체(3x3Cube)의 회전 바로 앞글에 소개했던 '전체공간의 회전'을 알고있다면 이번 '3D 전공체의 회전'은 어렵지 않다.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3D 전공체의 회전 표기는 3D 공간상의 어떤 회전축을 중심으로 얼마만큼의 회전을 하느냐가 관건인데, 얼마만큼의 회전(각도)를 표기하는 방법은 2D의 경우와 같고 결국 회전축을 어떻게 표기해주느냐가 관건인데 그것은 '운체'(운동소 2개)로 표기한다. 커다란 원이 그려진 흰 도화지의 정중앙 지점(원의 중심)을 연필로 관통시켜보자. 연필심은 도화지 뒤쪽에 있고 연필의 머리(지우개)는 사용자쪽에 있다. 연필은 3차원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로 위치할 수 있다. 즉, 3차원 공간에서 연필의 방향(연필심으로 표시)와 포즈를 정해주면 자동적으로 도화지(2차원 평면)의 포즈도 정해지게 되.. 2012. 2. 19. 18:30
전체공간(3x3Grid)의 회전 이전 글에서 '형태의 회전'을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2D 전체공간 자체의 회전에 관한 내용이다. 앞에 내용을 이해했다면 이번 것은 거의 누워서 떡먹기나 다름없다(물론 체하지 않게 잘 먹어야 한다) 2D 전체공간이 회전하는 표기는 먼저 '형태의 회전' 공식(숙어) 맨앞에 접두사 격으로 '삼각형 모양 중력소'를 붙여준다. 이것으로 형태가 회전하느냐 아니면 전체공간이 회전하느냐 하는 것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차이점은, '2D 형태의 회전'에서는 형태의 현재위치에서 회전을 하느냐 아니면 전체공간의 중심(2행2열 공간셀)로 이동하고나서 회전을 하느냐를 결정하는 '원 형태 중력소'가 있었는데, 전체공간의 회전에서는 회전하는 대상이 자기 자신이므로 약간 차이점이 있다. 우선 기본적으로 '원 형.. 2012. 2. 17.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