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출발점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F좌표를 사용하지 않고 S좌표 또는 R좌표를 사용할 때는 '의' 형태 문자를 접두사처럼 추가해주고 ㅣ 모양 상단에 S좌표 또는 R좌표를 표시하는 심볼을 추가해줘서 의미를 전달했었다. 


관련글: 동글(Dongul) - 출발점에 S좌표, R좌표 사용하기


그런데 '의' 형태 문자를 접두사처럼 추가하지 않고 보다 간단하게 표기할 수 있는 표기법을 새로 만들게 되었기에 소개한다. (아래 그림 설명 참고) 


혹시 아래 그림설명에서 약어등으로 인하여 그림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앞서 포스팅했던 그림설명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관련글: 동글(Dongul) - 어떤 이동을 동글로 모두 쓰기



아래 그림설명처럼 간단하게 표기하는 단축형(푸른색 문자)의 장점은 접두사처럼 붙여준 '의' 형태 문자를 별도로 추가해주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점이고, 반면 단점은 유닛블록(음절)이 복잡해졌다는 점인데 심지어 한글에서는 전혀 없었던 구조이기에 낯설기조차 하다. (그러나 동글은 한글을 닮은 것이지 한글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다르다고 해서 문제될 일은 아니다.) 


만약, 동글 글자를 깨알같이 작게 쓸 때 이런 단축형을 사용하면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때는 '의' 형태 문자를 접두사처럼 추가해주는 표기법을 사용해도 유효하다. 반대로 동글 글자가 어느 정도 크다면 단축형으로 표기하는 것이 간단하고 직관적인 표기일 것이다. 

  


참고로, 아래 그림설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3x3x3 정육면체에서 어떤 기본적인 이동(한 지점에서 이웃하는 지점으로 이동)을 동글로 표기할 수 있는 방법은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한 대로) 9개이고 여기에 단축형 6개를 더하면 총 개수는 15개이다. 쉽게 말하면, 어떤 기본적인 3차원 이동을 15가지 동글 단어로 표기할 수 있다는 뜻이다(단축형을 포함한 숫자가 15개이고 단축형 6개를 빼면 9개이다).


  

2017년 1월 12일 김곧글(Kim God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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