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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주 알파벳146

인류애(love for all mankind)를 담은 범용 알파벳 '하랑(Harang)' - 간결하고 부드러운 문자 하고(Hago) 자음을 똑같이 사용하지만 모음이 다릅니다. 때문에 '하고-타입2 (Hago Type 2)로 명명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샘플 문장을 써놓고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들었기때문에 새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그래도 '하'자 돌림을 사용해서 '하랑(Harang)'입니다. '랑'은 '머루랑 다래랑...'에서 '랑'입니다. with, together 의 뜻입니다. '전 세계 인류가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구'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랑(Harang) 문자의 특징은 하고(Hago)보다 시각적으로 간결하고 편안해보입니다.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하고(Hago) 문자는 투박하고 곧고 강한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곡선이 적고 사선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하랑(Harang)은.. 2008. 4. 24. 16:50
곧글, 순글 자음을 하고(Hago) 자음으로 통합 2008년 4월에 좀더 심플하게 만들어진 하고(Hago) 자음을 곧글, 순글, 은곧, 곧순, 초글 자음에서도 똑같이 사용합니다. 결과적으로 몇몇 자음만 수정되지만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고 혼동도 피하기 위해 통합했음을 알립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한글의 영향을 받은 모든 문자 체계, 즉, 곧글(Godgul), 하고(Hago), 순글(Sungul), 은곧(Eungod), 곧순(Godsun), 초글(Chogul) 은 모두 같은 자음을 사용합니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하고(Hago) 자음을 사용합니다. 각각의 문자 체계가 서로 다른 점은 모음의 형태가 다르고 동시에 음절 구성법이 다릅니다. 또는 모음의 형태만 다르거나, 음절 구성법만 다릅니다. 각설하고 가장 중심적인 문자체계는 '곧글(Godgul)', .. 2008. 4. 23. 17:00
곧글(Godgul), 하고(Hago)의 근본 철학은 '인류애(love for all mankind)' 융성하거나 사멸한 전 세계 문자들에게 근본 철학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대개는 역사, 종교와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자의로 선택했다기 보다는 '땅따먹기', '정복', '통치'의 영향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로마자하면 기독교 향기나고, 아랍문자하면 이슬람교 향기나고, 키릴문자하면 그리스정교 또는 철의소련 향기나고, 한자 하면 유교와 중국 향기나고, 로마자를 조금씩 변형한 아시아의 여러 섬들의 문자를 보고있자면 19세기 선교사 향기나고, 훈민정음에는 성리학 인테리어 향기 난다. 곧글(Godgul), 하고(Hago) (순글, 은곧... 등 포함됨) 문자는 21세기에 새로 만들어진만큼 '인류애(love for all mankind)'를 근본 철학에 담는다. 아주 옛날에도 있었을테고, 19세기, 20세기에.. 2008. 4. 22. 20:20
Hago - International wide useful Alphabet - Summary in English 문자 관련 영어 웹진에 제출하기 위해 만든 영어로 설명된 '하고(Hago)' 요약이다. 며칠 전 올렸던 것에 추가된 내용도 첨부되어 있다. 모음을 좀더 활용하는 항목이다. 간략히 설명하면, 전 세계에는 장음을 표기하는 문자쳬계도 있고 구분하지 않는 문자체계도 있다. 만약 장음을 꼭 표기하고 싶을 경우에는 s자를 위아래로 늘려놓은 형상의 심볼을 추가한다. (그림 설명 참조) 영어에서 'Fuel' 발음 할 때 'e' 음을 아주 약하게 발음 하는 '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발음은 영어에 꽤 많다) 이것을 표기하고자한다면 모음의 수직선을 절반만 그리면 된다. (그림 설명 참조) 단어 중간 또는 끝에서 서로 다른 음절의 모음이 만나면 'ㅇ'[음가 없음]을 넣는다. 이중모음이 아니라는 표시이자 음절을 구분하기 .. 2008. 4. 18. 20:06
하고(HAGO) - 전 세계가 함께 쓰는 문자 전 세계가 함께 쓰는 공통 문자가 있다면 괜찮을 것 같다. 비공식적으로 영어식 로마자 알파벳이 쓰인다. 사용 인구수로 치면 중국한자가 가장 많을지도 모른다. '에스페란토'는 인공언어지만 인공문자는 아니다. 로마자를 쓴다. 하고(Hago)는 인공언어는 아니고 인공문자다. 전 세계 다양한 언어를 표기하는 문자로서 다방면에 두루 사용되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할거다. ^^; 하고(HAGO) 문자체계는 곧글(Godgul)의 자음, 할(Hal)의 자음과 모음을 통합해서 만들었다. 음절은 1열 수평으로 쓴다. 자음문자 30개, 모음문자 16개, 총 46개 문자다. 이중 발음이 같은 문자도 있고, 예비 목적으로 음가(sound value)를 정하지 않은 문자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어떤 특정 언어를 표기할 때는 반드시 모.. 2008. 4. 11. 20:05
새로운 개량 한글 '할(Hal)' - 국제적으로 널리 쓰일 쉬운 한글 2008년 7월 16일 추가 할(Hal), 로할(Rohal)은 좀더 개선된 하고(Hago), 하랑(Harang), 하둥(Hadoong)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특별히 살펴볼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개발 과정이 궁금한 분들이 참고 하시기 바라며 포스트를 삭제하지 않습니다. ............. 한글 자모 형성 원리를 따르면서 추가 요소를 적용해서 자모를 만들었다. 이름은 '할(Hal)'이다. 자모 형성 원리에서 한글과 가장 큰 차이점은 자음> 기본자의 획을 최대한 줄인다.기본자를 확장해서 새 문자를 만들 때 가획을 하지 않고 '획의 변형', '위치 이동' 해서 만든다. 모음> 획을 최대한 줄인다.'ㅡ'(으모음) 계열을 모두 'ㅣ'(이모음) 조형성으로 통합한다.음절구성> 수평으로만 표기한다. (좌에서 우로 .. 2008. 4. 6. 19:38
곧글 음절핵 표기법 개선 세부 (Godgul syllable system detail) 이전에 올렸던 곧글 음절핵 표기법을 유연성 측면에서 확장했다. 핵심: 음절핵(초성, 중성)을 붙여서 쓰고 그외(전초성, 종성)은 벽돌 쌓듯이 비교적 자유롭게 쓴다. 음절 표기법이 다양해서 조형성(음절 생김새)가 다양할 경우 장단점이 있다. 현재 컴퓨터 타이핑 시스템과는 멀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측면은 기술자들의 몫인지도 모른다. 현재 쓰이는 전 세계 문자는 컴퓨터 종족이 세상에 출현하기 몇 백년, 몇 천년 전에 만들어졌지만 컴퓨터 기술자들이 잘 해결하고 있다. 반면 문자의 개성, 독특성 측면에서는 색깔이 더욱 뚜렸해진다. 글자의 음절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쓸 수 있는 문자체계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음절, 단어의 조형성(생김새)가 여러개 가능한 경우의 문자체계는 없는 것 같다. 곧글이 유일하다. 규칙.. 2008. 3. 1. 23:17
곧글의 장점: 다양한 모아쓰기 조형성 (Various shape of Godgul's syllables) 꿈보다 해몽이다. 만들 때는 전혀 염두하지 않았다. 사용하다보니 뜻밖의 독특한 장점이 눈에 띈다. 대단한 건 아니다. 고슴도치 지자식 자랑일 뿐이다. 한글 우수성 논할 때도 꿈 해몽 비슷한 경우 많다. 처음 만들 때는 전혀 생각치도 못한 요소들이 현대에 장점으로 칭송된다. 영화, 소설, 발명품... 인간 세상에 언제까지나 '우연'신(God)은 건제할 것이다. 깊이들어가면 '필연도 우연이고 우연도 필연이다.' 곧글 모아쓰기 가능성 영역은 한글보다 좀더 넓다. 가장 큰 이유는 기본 음절(한 글자) 형태가 한자처럼 네모꼴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대에 탈네모꼴 타이포그라피가 만들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통용적으로 쓰이는 형태는 훈민정음 창제 때에 보여진 조형성, 한자(Chinese Character)를 닮은 네모꼴이.. 2008. 2. 21. 15:57
곧순(Godsun) : 곧글 자모 + 새로운 모아쓰기 음절 구성법 곧글 자모를 사용하고 새로운 모아쓰기 음절 구성법으로 글자를 만드는 '곧순(Godsun)'입니다. 곧글, 순글보다 좀더 모아쓰기되는 형태입니다. 조형적으로 중국 한자와 좀더 닮아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곧글 자모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모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곧글 자모에 대한 설명은 곧글 메뉴를 참고하세요. 음절 구성법만을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그림 설명 맨 아래에 초글(Chogul), 순글(Sungul), 곧글(Godgul), 은곧(Eungod), 색글(Sacgul), 곧순(Godsun)을 비교해서 보여줍니다. 처음 접하거나 문자 시스템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서로 동일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각각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섭니다. 2008 1월 11일 김곧글 Kim Godgul 2008. 1. 11. 22:07
색글(Sacgul): 곧글 표기법 세부 정리 색글의 곧글 표기법을 세부적으로 정리합니다. 로마자처럼 풀어쓰기 할 때는 그냥 본래 자음과 모음을 1열로 나열하면되지만 곧글 표기법에서는 약간의 교통정리가 필요합니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표기법이 되기 위한 것이고 이런저런 혼돈을 피하기 위한 것이고 미학적으로도 간결해보이는 문자가 되기 위해섭니다. 색글이 당장 사람들 사이에 쓰이지는 않겠지만 어떤 특별한 목적으로 쓰일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상에는 점자 문자도 있고, 모오스 부호도 있고(정확히는 문자가 아니지만), 각종 암호처럼 특수한 목적으로 쓰이는 문자 체계가 있는데 색글(Sacgul)도 일상적으로 쓰이기보다는 어떤 특수한 목적으로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문자가 발명되어 널리 쓰였는데 왜 문자는 모두 흑백으로만 창작되었을.. 2007. 12. 19. 21:25
색글(Sacgul): 곧글 음절로 쓰기 "메리 크리스마스" 색글(Sacgul)을 곧글 음절 표기법으로 씁니다. 곧글에 관해서는 오른쪽 메뉴 상단에 곧글 메뉴를 참고하세요. 곧글 표기법으로 쓴다고 해서 새로운 명칭을 지을 것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로마자처럼 풀어쓰기를 할 때나 곧글 음절 표기법으로 쓸 때나 심지어는 한글 음절 구성법으로 쓰더라도 본래 색글의 자음과 모음의 형태가 변하지 않으니까요. 곧글, 순글, 은곧은 음절 구성법도 다르지만 각각 자음과 모음의 형태도 다르므로 (개중에는 일치하는 것도 있음) 독자적인 이름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색글은 어떤 음절 구성법으로 쓰던지 자음과 모음의 형태는 변하지 않으므로 그냥 '색글(Sacgul)'로 통일해서 부릅니다. 때가 크리스마스이고 하니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 단어들을 써봅니다. ps: 크리스마스하면.. 2007. 12. 17. 21:33
색글(Sacgul) - 칼라풀 알파벳 (Colorful Alphabet) 색깔을 문자 구분에 적용해서 만든 문자체계 '색글(Sacgul)'입니다. 좀더 수정 보완해야하지만 어떤 문자 체계인지 간단한 그림으로 소개합니다. 색깔만으로 문자를 창작한 경우는 인터넷에서 드물지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글 자모도 어딘가에 있을 겁니다. 그외 외국인의 작품이지만 로마자 알파벳을 색깔에 1대1 적용해서 만든 문자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 개인적으로 이것에서 착상을 얻어서 '색글'을 만들었습니다. 색글만의 장점은 (어쩌면 단점일수도 있지만) 완전히 색상(color)만으로 문자를 구성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너무 많은 색상 구분은 보통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구분하기 힘들겠다는 생각해서입니다. 그래서 딱 6개 색깔만 사용했습니다. (아래 그림 설명 참조) 6개 만의 색깔로는 20개~30.. 2007. 12. 12.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