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하니(ColorHoney) - 벌집에 색을 쏟아부은 문자체계
이전에 만들었던 '색글(Sacgul)'의 동생이다. 6가지 색이 '상하'로 조합하여 개별 문자(음소문자, 알파벳)을 만든다. 이들이 모여 단어를 만든다. 모이는 방법이 벌집(Hive)을 닮았다. 이름은 '칼라하니(ColorHoney)'다. 벌집은 정육각형이다. 개별 문자는 정육각형을 3등분한 조각이다. 마름모, 다이아몬드 형상이다. 이름은 '하니(Honey)'다. 중앙을 기준으로 '위'와 '아래'로 구분한다. '양'과 '음'이라 부른다. 머리와 몸통, 하늘과 땅, 산과 바다, 대지와 대양, 입자와 에너지, 정신과 육체, 여자와 남자, 부인과 남편 이라 불러서 안될 이유는 없다. 색맹이 아니라면 누구나 흑백을 제외하고 6가지 색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빨강(Red), 초록(Green), 파랑(Blue),..
2009. 3. 3. 20:48
히라가나(ひらがな)를 라톰입자(latom particle)로 분석하면
일본문자 히라가나를 라톰입자(latom particle)로 쪼개본다. 라톰입자를 로마자 소문자로 표기했봤다. 라톰입자의 이름에서 '해'는 'h', '달'은 'd', '깸'은 'k', '잠'은 'j', 산은 's', '물'은 'm'로 표기했다. (특수문자의 경우 '해'는 '@', '달'은 '&', '깸'은 '!', '잠'은 ':', '산'은 '+', '물'은 '-' ) 히라가나는 한글, 로마자에 비하면 복잡한 편이다. 히라가나를 쪼갰을 때 라톰입자가 많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한글을 하루에 깨우칠 수 있다면, 로마자는 2, 3일 걸릴 것이고, 히라가나는 1주일 걸릴 것 같다. 그래도 히라가나 문자의 장점은 부드러운 우아함이다. 사슬이 엮어지듯이 세상 모든 문자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인..
2008. 12. 19. 13:19
로마자를 라톰입자(latom particle)로 분해하면
라톰입자의 이름에서 '해'는 'H', '달'은 'D', '깸'은 'K', '잠'은 'J', 산은 'S', '물'은 'M'로 변경해서 표기해본다. 라톰입자 관련 세부 내용은 라톰입자(latom particle) - 문자의 최소 단위 아마도 현대인은 관습적으로 낯선 뭔가를 단순하게 표시할 때 로마자로 쓰는 것을 보편적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아래의 경우에도 로마자로 라톰입자를 표시하니까 특수기호나 한글단어에 비해 시각적으로 덜 낯설다. 세상은 단순하다. 세상이 여러 개 모여서 복잡하다. 어쨌튼 세상은 단순하다. A 를 라톰입자로 분해하면 {{@-!,}{!+@,}}^:@,_ {{HMK,}{KSH,}}^JH,_ 하좌향, 하우향, 우향주: {} 속에 2개의 라톰이 {}로 각자 따로 묶인 것은 '각각(..
2008. 12. 14.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