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성만으로 분석해본 한글
평소 한글에 무자게 관심이 많은 자가 아니라면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다. 공식적인 어떤 시험문제에서도 출제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 한글을 탐구하고 새롭게 바라보고자하는 자에게 읽어볼만한 내용이다. 기존에 한글 자모를 분류하는 방식과 약간 다른 방식으로 (조형성을 기준으로) 분류해봤다. 따라서 추가문자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와 관련해서 다소 새로운 점을 알 수 있다. 한글 문자 조형성에 따른 분류 (본래 훈민정음은 문자의 형태와 발성과의 관계를 생각하며 창제했는데, 이것을 잠시 무시하고 오직 순수하게 조형성만을 따져서 분류해봄. 한편, 아래 폰트는 훈민정음 글자체가 아니기 때문에 창제 당시 조형성과 다소 다르다(ㅅ, ㅈ, ㅊ, ㅍ, ㅎ 의 조형성은 훈민정음 그림을 참조). 기본자: ㄱ, ㄴ, ㅁ, ㅅ, ..
2010. 4. 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