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낌 받았다. 피사체의 느낌도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 순간적으로 통합해서 전달되는 사진 자체의 느낌이 좋다. 내 개인적인 취미 사진 작품 속에 근거리 피사체를 담는다면 아마도 이런 정도의 구도를 지닐 것 같다. 비교적 정적으로 찍을 때 이렇고 경우에 따라서는 좀더 다이나믹한 구도와 피사체의 움직임이 좋기는 하다.
2008년 11월 12일 김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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